퍼롱
퍼롱(furlong)은 영미 단위계에 속하는 길이 단위로, 역사적으로 쟁기질을 할 때 소가 쉬지 않고 갈 수 있는 밭고랑의 길이에서 유래했습니다. 1퍼롱은 8분의 1마일에 해당하며, 이는 220야드(1,760야드의 8분의 1) 또는 미터법으로 정확히 201.168미터와 같습니다. 1959년 국제 야드-파운드 협정을 통해 1야드가 0.9144미터로 고정됨에 따라 퍼롱의 미터 환산 정의도 명확하게 확립되었습니다. 오늘날 일상적인 길이를 측정할 때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영국, 미국, 호주 등 주요 영미권 국가의 경마 경기에서 트랙의 거리를 나타내는 표준 단위로 여전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