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s)

1,000 ms

초(기호: s)는 국제단위계(SI)에서 시간의 기본 단위로, 일상생활과 과학기술 전반에서 시간 측정의 표준 척도로 쓰입니다. 과거에는 지구의 자전 주기에 기반하여 평균 태양일의 86,400분의 1로 정의되었으나, 자전 속도의 불규칙성을 극복하기 위해 원자 표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1967년 제13차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는 바닥상태의 세슘-133 원자가 가지는 두 초미세 구조 준위 사이의 전이 주파수를 9,192,631,770헤르츠(Hz)로 고정하여 1초를 공식 정의했습니다. 현재 초는 분(min), 시(h)와 같은 비SI 시간 단위를 유도하고 보정하는 근본 기준으로 사용됩니다.